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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국산종 미니강 밤호박, 오른쪽은 일본종 캔디
시중에 파는 보우짱이랑 다른 진한 밤맛.
미니강 밤호박을 맛보고 이제 보우짱은 안산다.
TIP. 베이킹 등 예쁜 색이 필요하면 미니강 추천!
미니강이 좀 더 노랗고 예쁘다.
캔디는 좀 어두움.
네이버 카페 농라에서 안태진님의 미니강 밤호박을
먹다가 캔디가 새로 나왔길래 둘 다 구입해서 비교.
시키지 않아도 이런거 참 좋아하는 나ㅋ
둘다 꾸덕 퍽퍽 맛있는데 단맛은 캔디가 좀 더 난다!
지인들은 캔디가 더 맛있다고 했다.
단맛이야 숙성에 따른거니까 난 상관없다.
왼쪽이 미니강, 오른쪽이 캔디.
역시 미니강 색이 더 노랗고 예쁘다!
이왕이면 색 이쁘고 국산종 미니강 선택!
맛은 둘 다 진하다!
둘 다 진한 줄무늬를 가졌다.
캔디는 배꼽이 이렇게 큰 아이들이 많음.
그냥 봐서는 뭐가 뭔지 전혀 비교안댐..ㅋㅋ
걍 둘다 이쁜걸로.
미니강이 미세하게 연하다.
노오란 반점도 캔디는 없는데 미니강은 몇개 있음.
캔디는 색이 완전 진한 녹색 껍질을 가졌고
식감이 조금 더 꾸덕한 느낌이다!
TIP1. 밤호박 찌기
압력밥솥에 물 살짝 넣고 통째로 중불에 15분,
불끄고 추 내려올때까지 뜸들이면 맛있게 익는다!
전자렌지에 익히면 간편하지만 찜기나 압력밥솥 추천.
TIP2. 밤호박 가스
껍질을 먹지 않으면 가스가 덜찬다.
혹은 밤호박 단독으로만 먹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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