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 젖이 인간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여러 연구결과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그냥 생우유 줄이기는 크게 어렵지 않았는데

'유제품'을 좋아하던 나로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생각보다 우유가 늘어간 식품들이 주변에 많다.

 

'우유'가 들어간 아이스크림

'우유'로 만든 요거트

'치즈'가 들어간 피자

'버터'가 들어간 빵

 

이에 내가 시도하고 있는 대체 음식들을 몇가지 소개해보고자 한다.

 

 

 

 

누룩으로 만든 현미 요거트

 

현미밥과 누룩을 사용해 저온발효 시킨
현미 누륙 요거트. 깔끔한 단맛에 유산균도 풍부하다.

 

 

수박 아이스크림

 

수박 많을 때 살짝 으깨서 얼려 보관하면
수박 먹고 싶을 때 딱 좋다.

 

 

코코넛밀크 자색 고구마아이스크림

 

찐고구마 많을 때 으깨서 냉동보관 했다 꺼내
코코넛 밀크와 갈아서 아이스크림틀에 얼린다.

같은 방법으로 단호박이나 팥으로 만들면
단호박빙과, 팥빙과가 가능하다.

 

 

코코넛밀크 커피아이스크림

 

이건 커피를 넣어 마치 더위사냥 같은 맛이다.

단맛내는 건 입맛에 따라 소량만 사용하면 된다.

 

조금 손이 가지만 이 더운 여름에
우유 들어간 아이스크림 대신 잘 먹었다!

우유가 안들어가서 소화도 편하고 알러지 걱정도 없다!

 

나도 건강해지고 지구도 건강해지고 일석이조!

 

+ Recent posts